고성군은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고성여자중학교를 비롯한 관내 6개 중학교 1학년 학생 32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선택형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2017 꿈이 반짝이는 희망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3500만 원을 지원받아 학생 적성에 맞는 진로체험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 계발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2017 꿈이 반짝이는 희망별 프로젝터는 △진로, 적성탐색 △각 기관별 교과통합형 수업 △현장진로체험 △가상직업체험 △학과연계대학탐방 등 총 5단계로 진행해 학생들에게 분야별로 내실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군에서 양성한 학부모 진로코칭단과 진주교육대학교 재학생을 학교 현장에 투입해 교과통합형 교재와 태블릿 PC를 활용한 현장진로체험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여러 기관이 협업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학생들에게도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배양하는 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7 꿈이 반짝이는 희망별 프로젝트’는 지난 5월 경남도가 주관하고 경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17 자유학기제·진로체험 연계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3500만 원을 지원받아 학생 적성에 맞는 진로체험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 계발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2017 꿈이 반짝이는 희망별 프로젝터는 △진로, 적성탐색 △각 기관별 교과통합형 수업 △현장진로체험 △가상직업체험 △학과연계대학탐방 등 총 5단계로 진행해 학생들에게 분야별로 내실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군에서 양성한 학부모 진로코칭단과 진주교육대학교 재학생을 학교 현장에 투입해 교과통합형 교재와 태블릿 PC를 활용한 현장진로체험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여러 기관이 협업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학생들에게도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배양하는 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7 꿈이 반짝이는 희망별 프로젝트’는 지난 5월 경남도가 주관하고 경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17 자유학기제·진로체험 연계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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