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하삼천마을 독거노인 가구 새 단장
하동 하삼천마을 독거노인 가구 새 단장
  • 최두열
  • 승인 2017.09.05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군 금남면청년회(회장 김종칠)가 홀로 사는 80대 어르신 집에 ‘예쁜 방 꾸미기’사업을 추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5일 하동군 금남면에 따르면 금남면청년회는 ‘2017 예쁜 방 꾸미기 희망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주말 하삼천마을 김모(83) 할머니집에서 예쁜 방 꾸미기 작업을 실시했다. 회원 15명이 휴일도 반납하고 지난 2일 할머니 집을 직접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년회 회원들은 낡고 오래된 거실·주방의 벽지와 장판을 모두 걷어낸 뒤 새 벽지와 장판으로 교체하고, 이불 1세트도 기증했다.

최두열기자
금남면청년회 회원들이 독거노인 집 단장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