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정부 국정과제 포함 6대 과제 추진
경남도교육청은 8일 도교육청 공감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경남미래교육혁신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추진단은 2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미래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미래인재 육성’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정책과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를 포함한 6대 추진과제를 선정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6대 추진영역은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과정’, ‘미래형 학교체제 구축’, ‘교육 불평등 해소와 교육복지정책’, ‘평생교육과 진로·진학교육 개선’, ‘교직원 인사제도 혁신’, ‘미래형 학교환경 조성’이다.
추진단은 6대 추진영역을 수행할 6개 실무팀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국·과장 중심의 심의위원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10월 말 중간보고회를 겸한 공개토론회를 거치는 등 도민과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내년 2월 최종활동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경남형 혁신교육 방안 마련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전략을 수립해 새로운 교육자치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추진단은 2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미래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미래인재 육성’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정책과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를 포함한 6대 추진과제를 선정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6대 추진영역은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과정’, ‘미래형 학교체제 구축’, ‘교육 불평등 해소와 교육복지정책’, ‘평생교육과 진로·진학교육 개선’, ‘교직원 인사제도 혁신’, ‘미래형 학교환경 조성’이다.
추진단은 6대 추진영역을 수행할 6개 실무팀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국·과장 중심의 심의위원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10월 말 중간보고회를 겸한 공개토론회를 거치는 등 도민과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내년 2월 최종활동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경남형 혁신교육 방안 마련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전략을 수립해 새로운 교육자치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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