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세계 차 없는 날’(22일)을 맞아 지난주 ‘깨끗한, 공유하는, 현명한 교통’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교통문화를 확산하고 도민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친환경 교통주간’을 운영했다.
90년대 이전까지 대기오염의 대부분은 공장굴뚝과 연탄 난방에 의한 것이다면 90년대 이후 자가용의 급속한 증가로 도시지역 대기오염의 70%이상은 자동차 배출가스에 의한 것이고 미세먼지의 주범 중에 하나도 자동차라고 한다.
경남도는 친환경교통 효과와 관련해 일주일에 하루 자동차 운행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연간 31만3418원 절약하고 친환경운전을 하면 연료비 저감(경제속도준수, 공회전 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맑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 급출발·공회전 금지,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이 일상화되어야 한다.
자동차가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해 주는 측면도 있지만 하나뿐인 지구환경을 파괴하고 사회환경과 개인의 인성까지 피폐화시키고 있음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창원, 진주 등 경남도내 일선 시군에서 자전거도로 확충과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험 가입하는 등 자전거 타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지만 일상 생활화되지는 못하고 있다. 자전거 타기는 자동차 폐해를 줄이는 동시에 하체 근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해소, 순발력과균형감각 증가, 체력증진 등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편안함과 ‘빨리빨리’ 문화 속에 살다보니 자전거 타기를 주저하는 것이다.
내달 29일 진주 신안·평거 남강둔치 야외무대에서 2017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대행진이 열린다. 이 대회에 참가해 자전거 타기는 사람들과 어울려 건강과 안전에 대한 정보도 교환하고 생활화하는데 의견을 모아보자.
90년대 이전까지 대기오염의 대부분은 공장굴뚝과 연탄 난방에 의한 것이다면 90년대 이후 자가용의 급속한 증가로 도시지역 대기오염의 70%이상은 자동차 배출가스에 의한 것이고 미세먼지의 주범 중에 하나도 자동차라고 한다.
경남도는 친환경교통 효과와 관련해 일주일에 하루 자동차 운행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연간 31만3418원 절약하고 친환경운전을 하면 연료비 저감(경제속도준수, 공회전 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맑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 급출발·공회전 금지,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이 일상화되어야 한다.
창원, 진주 등 경남도내 일선 시군에서 자전거도로 확충과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험 가입하는 등 자전거 타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지만 일상 생활화되지는 못하고 있다. 자전거 타기는 자동차 폐해를 줄이는 동시에 하체 근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해소, 순발력과균형감각 증가, 체력증진 등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편안함과 ‘빨리빨리’ 문화 속에 살다보니 자전거 타기를 주저하는 것이다.
내달 29일 진주 신안·평거 남강둔치 야외무대에서 2017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대행진이 열린다. 이 대회에 참가해 자전거 타기는 사람들과 어울려 건강과 안전에 대한 정보도 교환하고 생활화하는데 의견을 모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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