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후 세번째 진주 방문, 초혼점등식 참석 ‘눈길’
정세균 국회의장이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빛내기 위해 진주를 찾았다.
정세균 의장은 1일 남강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린 진주남강유등축제 초혼점등식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남강을 수놓은 수 만개의 유등과 수상 불꽃놀이를 구경하며 유등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에서 초청장을 보냈다.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빛내주기 위해 먼 길을 오셨다”며 “정세균 의장은 진주와 인연이 깊다. 진주시 평거동 석갑산 남쪽에 총 6기의 사각 석축으로 된 고려 고분이 있는데 압해 정(丁)씨의 가족무덤이다. 정세균 의장이 현재 압해 정씨 대종회장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세균 의장의 진주 방문은 당선 후 세 번째다. 첫 번째 방문은 의장 당선 직후인 2016년 7월 3일로, 정 의장은 당시 평거동에서 열린 압해 정씨 대종회장 경남지역 문중 순회 방문 보고회에 참석한 바 있으며 3개월 뒤인 10월 23일에는 초전동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사)한국청년회의소(한국JC) 제65차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한 바 있다.
정희성기자
정세균 의장은 1일 남강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린 진주남강유등축제 초혼점등식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남강을 수놓은 수 만개의 유등과 수상 불꽃놀이를 구경하며 유등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에서 초청장을 보냈다.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빛내주기 위해 먼 길을 오셨다”며 “정세균 의장은 진주와 인연이 깊다. 진주시 평거동 석갑산 남쪽에 총 6기의 사각 석축으로 된 고려 고분이 있는데 압해 정(丁)씨의 가족무덤이다. 정세균 의장이 현재 압해 정씨 대종회장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세균 의장의 진주 방문은 당선 후 세 번째다. 첫 번째 방문은 의장 당선 직후인 2016년 7월 3일로, 정 의장은 당시 평거동에서 열린 압해 정씨 대종회장 경남지역 문중 순회 방문 보고회에 참석한 바 있으며 3개월 뒤인 10월 23일에는 초전동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사)한국청년회의소(한국JC) 제65차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한 바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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