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은 개인유물을 소장한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개인소장 유물 무료소독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류(고문서·서적), 목재류, 섬유류 등 보존가치가 있는 개인소장품의 안전한 관리와 장기적인 보존을 위해 창원문화재단에서 제공하는 무료서비스이다.
접수 기간은 내달 3일까지이며, 신청자가 전화상담 후 창원역사민속관으로 직접 방문, 유물의 상태확인과 인수인계서 작성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소독에 들어가게 된다.
천연소독약제를 이용한 연무식 소독으로 문화재 및 기록물 전용의 인체 무해성이 검증된 약제를 사용하며, 각종 해충과 곰팡이와 같은 유해균으로 부터 유물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문화재 전문 소독기관에 의뢰해 실시한다.
유물 반환시에는 신청자가 직접 방문하여 인수하며, 유물 특성에 맞는 포장 서비스도 실시한다.
문의는 창원역사민속관(714-7645, 창원시 의창구 창이대로397번길 25).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사업은 지류(고문서·서적), 목재류, 섬유류 등 보존가치가 있는 개인소장품의 안전한 관리와 장기적인 보존을 위해 창원문화재단에서 제공하는 무료서비스이다.
접수 기간은 내달 3일까지이며, 신청자가 전화상담 후 창원역사민속관으로 직접 방문, 유물의 상태확인과 인수인계서 작성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소독에 들어가게 된다.
천연소독약제를 이용한 연무식 소독으로 문화재 및 기록물 전용의 인체 무해성이 검증된 약제를 사용하며, 각종 해충과 곰팡이와 같은 유해균으로 부터 유물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문화재 전문 소독기관에 의뢰해 실시한다.
유물 반환시에는 신청자가 직접 방문하여 인수하며, 유물 특성에 맞는 포장 서비스도 실시한다.
문의는 창원역사민속관(714-7645, 창원시 의창구 창이대로397번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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