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진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진주역사 골든벨’ 행사가 지난 5일 진주성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진주향당이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가족, 친구, 연인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OX퀴즈와 주관식 문제풀이 방식으로 치러진 예선, 본선, 결선을 통해 진주 하대동에 거주하는 김종신 씨(47)가 최종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씨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우승트로피가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창희 시장은 “진주역사골든벨 행사가 진주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바르게 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진주향당이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가족, 친구, 연인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OX퀴즈와 주관식 문제풀이 방식으로 치러진 예선, 본선, 결선을 통해 진주 하대동에 거주하는 김종신 씨(47)가 최종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씨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우승트로피가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창희 시장은 “진주역사골든벨 행사가 진주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바르게 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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