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부산은행 50th SHOW(오십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럭키 위크 적금 게릴라 특판 행사’를 갖는다.
또 1년제 적금 특판 행사로 가입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월 30만원까지 불입 가능하며 창구 가입 시 2.7%, 인터넷·모바일 뱅킹 가입 시 2.8%의 특판 금리가 제공된다.
부산은행은 창립기념일인 오는 25일을 기해 영업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송금, 제증명발급, 사고신고, 통장재발행 수수료를 면제하는 ‘창구수수료 면제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11일부터 오는 31까지 진행하는 ‘고객 사은행사’는 부산은행의 이전 CI 통장 보유고객, 2017년 부산은행 창립기념일 자녀출산 고객, 30년 이상 거래고객, 상품 신규가입 고객 등 200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 유아용품 상품권, CJ 외식상품권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BNK부산은행 노준섭 마케팅부장은 “지난 50년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부산은행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서비스로 고객들의 50년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 50th SHOW 페스티벌’의 각 행사별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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