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산업평화 정착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를 발굴해 시상하기 위해 ‘2017년 창원시 산업평화상’ 및 ‘하반기 최고 경영인·근로인 상’ 신청 및 추천을 이달 말까지 받는다.
‘산업평화상’은 산업현장에서 노사화합, 근로환경개선 등으로 산업평화에 기여한 기업체의 대표와 근로자가 대상이다.
‘최고 경영인 상’은 창원시에 공장등록을 한 기업체에서 3년 이상 기업경영활동을 하면서 기업성장 및 지역경제발전, 수출경쟁력 향상, 근로자복리후생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경영인을 대상으로 한다.
‘최고 근로인 상’은 관내 제조업체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현장근로자로서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기술개발, 품질향상 및 지역사회공헌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대상자 및 추천인은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경제기업사랑과로 제출하면 된다.
창원시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통해 기업사랑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업체는 3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특례지원, 국내ㆍ외 전시회 참가 및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등 시 기업지원사업에 우선 지원하고 시 주요행사 초청으로 예우한다.
자세한 문의는 창원시 경제기업사랑과(225-3294).
‘산업평화상’은 산업현장에서 노사화합, 근로환경개선 등으로 산업평화에 기여한 기업체의 대표와 근로자가 대상이다.
‘최고 경영인 상’은 창원시에 공장등록을 한 기업체에서 3년 이상 기업경영활동을 하면서 기업성장 및 지역경제발전, 수출경쟁력 향상, 근로자복리후생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경영인을 대상으로 한다.
‘최고 근로인 상’은 관내 제조업체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현장근로자로서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기술개발, 품질향상 및 지역사회공헌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대상자 및 추천인은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경제기업사랑과로 제출하면 된다.
창원시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통해 기업사랑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업체는 3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특례지원, 국내ㆍ외 전시회 참가 및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등 시 기업지원사업에 우선 지원하고 시 주요행사 초청으로 예우한다.
자세한 문의는 창원시 경제기업사랑과(225-3294).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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