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화려한 캐스팅과 파격적인 콘셉트의 무대로 인기를 누렸던 ‘콘서트 누리’가 올해 시즌2로 오는 14일, 11월 11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 다시 찾아온다. ‘콘서트 누리’는 지난 9월에 이어 월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콘서트 누리 시즌2의 첫 번째 무대로는 어쿠스틱 인디밴드 ‘스탠딩 에그’가 공연한 바 있다. 스탠딩 에그는 지난달 발라드, 포크, 락, R&B, 재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달에는 중독성 있는 독특한 음색의 만능뮤지션이자 최근 각종 음원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수란’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는 개성 강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힙합, R&B, 팝 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이어 오는 11월 콘서트 누리 마지막 무대는 페스티벌 섭외 1순위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만든다. 팝을 기반으로 락, 재즈,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혼합되어 있는 퓨전 음악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데이브레이크’의 무대는 콘서트 누리 시즌2 가운데 유일한 스탠딩 콘서트로 아티스트와 관객간의 소통이 기대된다.
공연 관람료는 오는 14일 ‘수란’ 공연 전석 5만 원, 다음달 11일 ‘데이브레이크’ 전석 3만 원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asc.or.kr), 전화(320-123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콘서트 누리’ 공연 예매시 김해문화의전당 유료회원은 VIP회원 20%(1인 4매), 골드회원 10%(1인 4매), 실버회원 10%(1인 1매), 3회 동시 구매 시 10%(회원할인과 중복 가능) 할인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콘서트 누리 시즌2의 첫 번째 무대로는 어쿠스틱 인디밴드 ‘스탠딩 에그’가 공연한 바 있다. 스탠딩 에그는 지난달 발라드, 포크, 락, R&B, 재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달에는 중독성 있는 독특한 음색의 만능뮤지션이자 최근 각종 음원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수란’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는 개성 강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힙합, R&B, 팝 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이어 오는 11월 콘서트 누리 마지막 무대는 페스티벌 섭외 1순위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만든다. 팝을 기반으로 락, 재즈,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혼합되어 있는 퓨전 음악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데이브레이크’의 무대는 콘서트 누리 시즌2 가운데 유일한 스탠딩 콘서트로 아티스트와 관객간의 소통이 기대된다.
공연 관람료는 오는 14일 ‘수란’ 공연 전석 5만 원, 다음달 11일 ‘데이브레이크’ 전석 3만 원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asc.or.kr), 전화(320-123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콘서트 누리’ 공연 예매시 김해문화의전당 유료회원은 VIP회원 20%(1인 4매), 골드회원 10%(1인 4매), 실버회원 10%(1인 1매), 3회 동시 구매 시 10%(회원할인과 중복 가능) 할인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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