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읍장 성낙인)은 창녕읍 낙영2길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긴급구호비 30만원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긴급지원은 창녕읍 지역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의료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발굴함으로써 지원됐다.
지원 대상자는 “10년 전부터 갑자기 신장장애가 왔지만 정부에서 혈액투석비를 지원을 해주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치료 잘하라고 도와주시니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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