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건설산업(주)(대표 장기영)이 지난 19일 남해군에 사랑의 나눔 라면 9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동원 남해스타타워의 내달 착공에 앞서 안전기원제를 갖고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장기영 대표는 “아름다운 남해에 주거와 여가를 함께 영유할 수 있는 주상복합 타워 시공을 맡게 돼 특별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민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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