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연초댐이 소재한 명상마을에 이장으로 봉사하는 원정석(51)씨가 지난 22일 명상마을회관에서 동네 30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원 이장은 자비로 작년부터 가을 수확철이 지난 시점이면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마을 원로이신 어르신들과 마을 현안들을 의논하며 자문을 구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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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연초댐이 소재한 명상마을에 이장으로 봉사하는 원정석(51)씨가 지난 22일 명상마을회관에서 동네 30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원 이장은 자비로 작년부터 가을 수확철이 지난 시점이면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마을 원로이신 어르신들과 마을 현안들을 의논하며 자문을 구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김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