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창녕읍(읍장 성낙인)은 25일 관내 30여 개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증가시책 연석 간담회를 가졌다.
창녕읍은 인구증가를 읍정 제일 목표로 삼고 민선 6기 공약사항인 1만 명 인구증가와 창녕읍 2만 명 인구회복운동을 추진한 결과 10월 20일 현재 인구 1만 7372명으로 지난해 연말 기준 107명이 증가하는 등 인구증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 우리나라가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절벽 시대를 앞두고 있으며, 인구는 경제·교육·복지·국방 등 국가역량을 결정하고 견인하는 절대요소이므로 지금부터라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머리를 맞대고 다가올 인구절벽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현실성 있는 정책방안을 차근차근 준비해야 될 시점임을 공감했다. 또한 연석 간담회를 통해 여러 기관·사회단체 대표들이 모여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군민으로서 전입·출산지원 홍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다짐했다.
정규균기자
창녕읍은 인구증가를 읍정 제일 목표로 삼고 민선 6기 공약사항인 1만 명 인구증가와 창녕읍 2만 명 인구회복운동을 추진한 결과 10월 20일 현재 인구 1만 7372명으로 지난해 연말 기준 107명이 증가하는 등 인구증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 우리나라가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절벽 시대를 앞두고 있으며, 인구는 경제·교육·복지·국방 등 국가역량을 결정하고 견인하는 절대요소이므로 지금부터라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머리를 맞대고 다가올 인구절벽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현실성 있는 정책방안을 차근차근 준비해야 될 시점임을 공감했다. 또한 연석 간담회를 통해 여러 기관·사회단체 대표들이 모여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군민으로서 전입·출산지원 홍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다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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