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세 짠돌이’ 김생민이 ‘가성비 최고’의 여행 코스들을 소개한다.
tvN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20분 김생민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를 첫 방송한다고 1일 소개했다.
프로그램에서는 김생민과 함께 개그맨 박명수, 박나래, 가수 정준영, 배우 여회현이 팀을 이뤄 정해진 예산을 들고 해외 자유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여행의 하루씩 맡아 각자 개성을 담은 일정을 설계한다. 모든 여행이 끝나면 투표를 통해 가장 가성비 좋은 일정을 설계한 출연자가 우승을 거머쥔다.
제작진은 “나만의 ‘작은 사치’를 위해 현실적으로 타협하는 여행 팁이 많은데 그런 정보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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