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회장 김성진)는 지난 7~8일 이틀간 고성군 새마을회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과제중 하나인 ‘이웃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추장 800통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성진 회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참다운 봉사단체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 봉사활동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과제중 하나인 ‘이웃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추장 800통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성진 회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참다운 봉사단체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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