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등 1000여명 참가 성황
‘제1회 진주시협회장배 풋살대회’가 26일 오전 진주시 경남자동차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지역 풋살 동호인과 임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풋살 문화의 저변 확대를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동호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팀별 리그전으로 치러졌으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팀에게 각각 트로피와 시상금이 지급됐다.
또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선수에게는 최우수선수상을, 깨끗한 경기를 선보인 선수에게는 페어플레이선수상도 각각 수여됐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가 동호인이 상호 협력하는 가운데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26일 진주시 경남자동차고등학교에서 ‘제1회 진주시협회장배 풋살대회’가 개최됐다.
지역 풋살 동호인과 임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풋살 문화의 저변 확대를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동호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팀별 리그전으로 치러졌으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팀에게 각각 트로피와 시상금이 지급됐다.
또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선수에게는 최우수선수상을, 깨끗한 경기를 선보인 선수에게는 페어플레이선수상도 각각 수여됐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가 동호인이 상호 협력하는 가운데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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