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최근 대학본부 9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교량㈜(대표이사 박무수)과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멘토 결연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한국교량㈜은 토목공학과 학생 2명을 채용하기로 약속하고 지속해서 채용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김남경 총장은 “우리나라 교량건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교에서 재학생 취업에 관심을 가져줘 대단히 감사하다”며 “많은 학생이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멘토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교량은 인천광역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특수교량을 전문으로 시공하는 업체로 2010년 설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