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초등학교(교장 이춘호)는 지난 24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교육정보화 연구대회 시상식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ICT를 활용한 우수 교수·학습 실천사례 발굴 및 교육용 소프트웨어(SW) 등 다양한 교수·학습 자료의 개발·보급을 통한 교사의 수업 개선 지원과 ICT활용 교육을 위한 학교경영 혁신 노력을 발굴·육성함으로써 교사의 전문성 향상 및 학교 교육의 혁신을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하동초등학교는 이 대회에 학교 경영 분과와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분과에 참가해 각각 3등급을 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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