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봉산초등학교(교장 박상훈)는 지난 28일 봉산면 노인복지회관에서 학생들이 직접 담금 김치를 봉산면 노인회에 전달했다.
전달한 김장 김치는 교내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를 학생들이 직접 수확한 것이다.
박경미(12)학생은 “내 손으로 직접 담근 김치를 할아버지, 할머니께 선물하니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도 주변의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인사를 잘 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했다”라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전달한 김장 김치는 교내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를 학생들이 직접 수확한 것이다.
박경미(12)학생은 “내 손으로 직접 담근 김치를 할아버지, 할머니께 선물하니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도 주변의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인사를 잘 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했다”라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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