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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메모] 어린가축 온도관리 신경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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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3  2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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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에 의한 시설내부 환경관리 및 온도관리에 유의하고, 마늘·양파 서릿발 피해 예방관리와 과수원 월동관리, 어린 가축 질병예방을 위한 온도관리, 월동사료작물 관리에 힘쓴다.

■ 시설채소
일교차에 의한 시설하우스 내부에 안개가 발생하지 않도록 측창과 천창 개폐에 신경을 써서 생육저하 및 생리장해 현상을 방지한다.
시설하우스 난방 시 에너지 절감을 위해 야간최저온도를 과채류는 12℃ 이상, 엽채류는 8℃ 이상 유지되도록 관리하되 채소류 한계온도를 참고하여 작물별 적온관리가 되도록 한다. 시설채소 관수 시 흐린 날이나 습한 날은 물주는 양을 줄여주고, 관수용 물은 미리 받아 적정온도가 되었을 때 주며, 병해충 상시 예찰로 발생 초기 방제가 되도록 한다.

■ 채소
서릿발 피해 예방을 위해 솟구쳐 올라온 마늘·양파는 즉시 땅을 눌러주고, 뿌리부분이 완전히 묻히도록 흙덮기를 실시하며, 마늘은 월동 전에 싹을 틔워야 하므로 뿌리 활착이 잘 되도록 비닐 피복을 잘 고정한다. 올해 양파 노균병이 발생한 포장이나 발생이 우려되는 포장은 정식 후 7일 간격으로 2회 예방적 방제를 하고, 잎이 마르거나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제4종 복합비료, 또는 요소 0.2%(물 20L에 40g)를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한다. 수경재배 딸기는 수확기간 중 급액농도를 낮추면 세력이 약해지고, 과실 당도도 떨어지므로 양액 EC농도를 1.2~1.3ds/m가 유지되도록 관리한다.

■ 과수
과수원 내 낙엽, 잡초, 썩은 가지 등은 생육기간 중 발생한 병해충의월동 장소가 되므로 휴면기에 뒤집어 땅에 묻거나 태워서 병해충의 밀도를 낮추어 준다. 관수시설은 동파의 우려가 있으므로 내부의 물을 완전히 빼주고 작업도구는 한곳에 모아 두며, 토양표면에 덮여 있는 반사필름, 부직포 등을 걷어 수관하부 지열이 차단되지 않도록 한다.

■ 축산
갓 태어난 송아지는 충분한 초유공급과 기온이 떨어지면 설사 및 호흡기 질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우리 바닥에 마른 깔짚 등을 활용한 보온에 주의하고, 외부 찬공기가 송아지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방풍시설을 점검한다. 기온이 내려가면 돼지는 체온유지를 위해 열량소모가 많아지므로 사료량을 평상시보다 10~20% 정도 늘여서 급여하여 생산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한다. 겨울철 사료작물은 땅이 얼기 전 11월 말~12월 초에 눌러주기만 잘해도 생산량이 15%이상 많아지므로 트랙터에 롤러를 붙여 눌러주고, 특히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뿌리가 땅속 깊이 내려가지 않고 흙 표면에 넓게 펴져서 자라기 때문에 반드시 눌러주어야 한다. 매일 가금을 세심히 관찰하고 산란율 저하, 폐사율 증가 등 의심증상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1588-9060, 1588-4060)에 신고한다.

/제공=경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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