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농협(김용구 조합장)이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2017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대상을 수상했다.
4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도사업 ‘영농지도부문’전국 단위 대상을 수상해 농협중앙회로부터 무이자 지원자금 20억 원을 지원받는다. 선도농협상은 농업생산성향상과 농업경영비절감, 공선출하회육성 등 농촌복지 우수 지역농협을 발굴하여 농협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도입했다. 의령농협은 농가수치가격제고를 위해 병해충공동방제와 벼 육묘용 상토·매트 지원사업 등 농가소득 증대에 주력해 왔다.
김용구 조합장은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조합원과 하나가 되어 농촌복지를 위해 더욱 더 앞서가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수상기자susang@gnnews.co.kr
4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도사업 ‘영농지도부문’전국 단위 대상을 수상해 농협중앙회로부터 무이자 지원자금 20억 원을 지원받는다. 선도농협상은 농업생산성향상과 농업경영비절감, 공선출하회육성 등 농촌복지 우수 지역농협을 발굴하여 농협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도입했다. 의령농협은 농가수치가격제고를 위해 병해충공동방제와 벼 육묘용 상토·매트 지원사업 등 농가소득 증대에 주력해 왔다.
김용구 조합장은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조합원과 하나가 되어 농촌복지를 위해 더욱 더 앞서가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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