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읍(읍장 전덕규)은 쓰레기 규격봉투 배출의 정착과 거리환경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연말까지 야간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1개조 3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상습적인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민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비규격 봉투사용과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합하지 않은 쓰레기는 단속과 함께 경고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또 단속과 병행해 시가지 모든 상가와 공동·다세대주택 등에 대해 호별 방문 홍보전단지 4000매를 배부해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1599-0903) 방법과 음식물류 쓰레기 수거요일에 대한 상세한 내용으로 대주민 홍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에 70세 이상의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비규격봉투 사용으로 적발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나는 괜찮겠지 하고 내어놓으면 가져 간다는 안일한 생각을 절대 가지지 말고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이번에 1개조 3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상습적인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민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비규격 봉투사용과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합하지 않은 쓰레기는 단속과 함께 경고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또 단속과 병행해 시가지 모든 상가와 공동·다세대주택 등에 대해 호별 방문 홍보전단지 4000매를 배부해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1599-0903) 방법과 음식물류 쓰레기 수거요일에 대한 상세한 내용으로 대주민 홍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에 70세 이상의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비규격봉투 사용으로 적발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나는 괜찮겠지 하고 내어놓으면 가져 간다는 안일한 생각을 절대 가지지 말고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