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동면 착한나눔가게(기업, 병원) 후원자 22명을 초청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평소 ‘내 이웃은 내가 지킨다’는 돌봄 이웃을 위해 앞장서온 총 22개 업체의 착한나눔 후원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진원 동면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온정의 손길 후원자 덕분에 올해 착한나눔 사업으로 7명이 체납된 공공요금, 틀니, 학원비, 양육비, 요양보호사 비용 등을 지원받아 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 이웃을 위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착한나눔가게는 지난해 8월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2개 업체와 나눔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간담회는 평소 ‘내 이웃은 내가 지킨다’는 돌봄 이웃을 위해 앞장서온 총 22개 업체의 착한나눔 후원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진원 동면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온정의 손길 후원자 덕분에 올해 착한나눔 사업으로 7명이 체납된 공공요금, 틀니, 학원비, 양육비, 요양보호사 비용 등을 지원받아 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 이웃을 위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착한나눔가게는 지난해 8월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2개 업체와 나눔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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