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 학생들이 창원시 주최로 열린 ‘2017 창원안전인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원안전인을 비롯한 지역자율방재단, 여성의용소방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개 팀이 그동안의 안전문화활동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 대회에서 경남대 소방방재공학과 도서관 팀(김재헌ㆍ윤성우(3학년))은 ‘도서관 안전 프로젝트’를 주제로 발표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또한 소방방재공학과 주익한(3학년) 군 등 3명으로 구성된 ‘누비자’ 팀은 ‘창원을 안전하게 누비자’를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김재헌 군은 “제2기 창원안전인으로서 활동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에 4학년이 되는 만큼 저의 꿈인 소방관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경진대회는 창원안전인을 비롯한 지역자율방재단, 여성의용소방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개 팀이 그동안의 안전문화활동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 대회에서 경남대 소방방재공학과 도서관 팀(김재헌ㆍ윤성우(3학년))은 ‘도서관 안전 프로젝트’를 주제로 발표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김재헌 군은 “제2기 창원안전인으로서 활동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에 4학년이 되는 만큼 저의 꿈인 소방관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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