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강일)에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금품 접수가 줄을 잇고 있다. 이달 들어 율곡마을 김병수 주민이 성금 120만원을, 봉해횟집에서 경로당에 전해 달라며 화장지 38박스(150만 원 상당), 김득만 주민은 김장 김치 70박스를 기탁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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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강일)에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금품 접수가 줄을 잇고 있다. 이달 들어 율곡마을 김병수 주민이 성금 120만원을, 봉해횟집에서 경로당에 전해 달라며 화장지 38박스(150만 원 상당), 김득만 주민은 김장 김치 70박스를 기탁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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