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양산시지부(지부장 조왕성) 20여 명 직원들은 지난 11일 장애인복지시설인 무궁애학원 원생 및 임직원 150여 명과 사랑의 농산물 나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한 기금과 관내 우수양돈농가인 국일농원(대표 이동엽) 돼지고기와 유기농 채소를 생산하는 이파랑영농조합법인(대표 심현하)에서 채소를 지원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조왕성 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매년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 직원의 사회봉사활동으로 앞으로도 관내 우수 농축산물과 연계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한 기금과 관내 우수양돈농가인 국일농원(대표 이동엽) 돼지고기와 유기농 채소를 생산하는 이파랑영농조합법인(대표 심현하)에서 채소를 지원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조왕성 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매년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 직원의 사회봉사활동으로 앞으로도 관내 우수 농축산물과 연계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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