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역사민속관 ‘시크릿 뮤지엄’ 전시
창원문화재단 창원역사민속관이 명화 전시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시크릿 뮤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시크릿 뮤지엄은 다빈치, 세잔, 모네, 렘브란트, 고흐 등 15~19세기를 주름 잡은 거장들의 대표작을 디지털 화면에서 재현해 전시하는 ‘원화 없는 명화전’ 프로젝트다. 르네상스기부터 후기 인상주의까지의 명화 30여 점을 고화질 디지털 장비로 촬영해 영상으로 재현해 냈다. 이는 2010년 프랑스 파리의 5대 박물관인 프티팔레에서 개최됐던 ‘레벨라시옹’(revelations)의 한국 투어다.
전시는 미술의 핵심 테마인 선, 색, 빛, 그림자, 시간, 원근법, 마티에르, 감정의 8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고해상도 모니터, 대형 멀티스크린, 홀로그램, 프로젝션 맵핑, 3D멀티스크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통해 거장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시크릿 뮤지엄은 오는 22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3시, 1회 상영(45분)하며, 오전에는 학교 등으로부터 단체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무료 상영이며 입장객은 선착순 68명이다.
문의는 창원역사민속관(714-7644).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시크릿 뮤지엄은 다빈치, 세잔, 모네, 렘브란트, 고흐 등 15~19세기를 주름 잡은 거장들의 대표작을 디지털 화면에서 재현해 전시하는 ‘원화 없는 명화전’ 프로젝트다. 르네상스기부터 후기 인상주의까지의 명화 30여 점을 고화질 디지털 장비로 촬영해 영상으로 재현해 냈다. 이는 2010년 프랑스 파리의 5대 박물관인 프티팔레에서 개최됐던 ‘레벨라시옹’(revelations)의 한국 투어다.
전시는 미술의 핵심 테마인 선, 색, 빛, 그림자, 시간, 원근법, 마티에르, 감정의 8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고해상도 모니터, 대형 멀티스크린, 홀로그램, 프로젝션 맵핑, 3D멀티스크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통해 거장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시크릿 뮤지엄은 오는 22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3시, 1회 상영(45분)하며, 오전에는 학교 등으로부터 단체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무료 상영이며 입장객은 선착순 68명이다.
문의는 창원역사민속관(714-7644).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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