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희신 목사)는 14일 오전 11시 함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250포(시가 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희신 목사는 “기탁된 쌀이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돼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010년부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꾸준히 기탁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오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김희신 목사는 “기탁된 쌀이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돼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010년부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꾸준히 기탁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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