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6차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손은일, 한국국제대학교 교수)는 19일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2017년 경남 농촌융복합산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가 한 데 모여 2017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더욱 발전된 경남의 6차산업화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주요행사로 농식품기업을 지원하는 타 기관들의 정책 및 지원사업들을 공유하고자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진주상공회의소의 2018년 지원사업에 대해 초청특강을 진행하였고, 2018년 경남6차산업인증사업자협회의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6차산업지원센터는 2017년 3차의 인증심사를 통해 신규 인증사업자를 14개소 선정했고, 울산을 포함하여 경남에는 126개소의 인증사업자를 두고 있다. 센터는 6차산업화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올 한 해 19회의 다양한 교육사업을 시행하며 농업인·농업경영체를 지원했다. 경영체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현장코칭 사업을 300건 이상 지원하였고, 예비창업자들의 조기 사업화 및 정착과 6차산업화 성장을 위한 현장코칭 창업스쿨 심화과정을 통해 2명의 신규사업자를 발굴했다.손은일 센터장은 “6차산업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6차산업화 정책 및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짐을 느끼고 있다”며 “센터는 6차산업의 활성화와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이번 행사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가 한 데 모여 2017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더욱 발전된 경남의 6차산업화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주요행사로 농식품기업을 지원하는 타 기관들의 정책 및 지원사업들을 공유하고자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진주상공회의소의 2018년 지원사업에 대해 초청특강을 진행하였고, 2018년 경남6차산업인증사업자협회의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6차산업지원센터는 2017년 3차의 인증심사를 통해 신규 인증사업자를 14개소 선정했고, 울산을 포함하여 경남에는 126개소의 인증사업자를 두고 있다. 센터는 6차산업화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올 한 해 19회의 다양한 교육사업을 시행하며 농업인·농업경영체를 지원했다. 경영체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현장코칭 사업을 300건 이상 지원하였고, 예비창업자들의 조기 사업화 및 정착과 6차산업화 성장을 위한 현장코칭 창업스쿨 심화과정을 통해 2명의 신규사업자를 발굴했다.손은일 센터장은 “6차산업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6차산업화 정책 및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짐을 느끼고 있다”며 “센터는 6차산업의 활성화와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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