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지난 19일 진주경찰서 본관 입구에서 경목실장 조영래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과 사랑의 불빛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정성수 진주경찰서장은 “트리의 불빛이 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듯 경찰은 시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연말연시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보살펴 성탄트리의 나눔과 사랑의 불빛이 시민 모두에게 안전과 축복을 가져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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