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지난 19일 행정안전부와 일자리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 김해시는 실업과 구인·구직난의 근본적인 문제인 일자리 미스매치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인 구직자에게 가장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주는 시스템을 발표했다.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가 참가한 대회에서 김해시는 3등을 차지해 1억원의 시상금과 우수사업비를 특교세로 지원받게 됐다.
김해시는 올해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2017 전국 기초단체장 메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상 에 이어 ‘전국 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까지 수상해 일자리 관련 전 부문을 석권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가 됐다.
박준언기자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가 참가한 대회에서 김해시는 3등을 차지해 1억원의 시상금과 우수사업비를 특교세로 지원받게 됐다.
김해시는 올해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2017 전국 기초단체장 메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상 에 이어 ‘전국 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까지 수상해 일자리 관련 전 부문을 석권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가 됐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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