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과학기술진흥협의회 시행계획 의결
경남도가 내년 과학기술분야에 3060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도 과학기술진흥협의회(협의회)가 과학기술분야 116개 사업 3060억원을 투입하는 2018년 과학기술진흥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협의회는 도내 과학기술분야 대학, 연구소, 과학단체 등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기술진흥 종합계획 수립, 과학기술 발전방향 및 제도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협의회는 시행계획에 따라 △R&D 거버넌스 확립 및 응용애로기술 기획·개발 체계 구축 △신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R&D 지원강화로 기존 산업 고도화 △기초원천기술 육성 및 산학연 협력으로 중소기업 기술혁신 △과학기술인력 양성 및 과학기술문화 대중화 촉진 등 4대 중점정책을 선정했다.
또 기계·항공 산업,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항노화·바이오 산업, 나노융합·소재부품 산업을 중점 전략분야로 정했다.
도는 이번에 마련된 중점정책과 중점전략분야에 따라 핵심 전략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산업과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특히 연구개발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부와 연계된 사업을 기획·발굴하여 경남의 전략산업 육성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가 과학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R&D에 투자하고 있다”며 “중점전략 분야에 역량을 결집, 미래 신산업을 발굴하고 우수기술 사업화 R&D과제를 발굴해 도의 과학기술육성 정책이 경남의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도는 도 과학기술진흥협의회(협의회)가 과학기술분야 116개 사업 3060억원을 투입하는 2018년 과학기술진흥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협의회는 도내 과학기술분야 대학, 연구소, 과학단체 등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기술진흥 종합계획 수립, 과학기술 발전방향 및 제도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협의회는 시행계획에 따라 △R&D 거버넌스 확립 및 응용애로기술 기획·개발 체계 구축 △신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R&D 지원강화로 기존 산업 고도화 △기초원천기술 육성 및 산학연 협력으로 중소기업 기술혁신 △과학기술인력 양성 및 과학기술문화 대중화 촉진 등 4대 중점정책을 선정했다.
또 기계·항공 산업,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항노화·바이오 산업, 나노융합·소재부품 산업을 중점 전략분야로 정했다.
도는 이번에 마련된 중점정책과 중점전략분야에 따라 핵심 전략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산업과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특히 연구개발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부와 연계된 사업을 기획·발굴하여 경남의 전략산업 육성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가 과학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R&D에 투자하고 있다”며 “중점전략 분야에 역량을 결집, 미래 신산업을 발굴하고 우수기술 사업화 R&D과제를 발굴해 도의 과학기술육성 정책이 경남의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 분 야 | 사업수 | 투자예정액 (백만원) |
| 계 | 116 | 306,028 |
| R&D 거버넌스 확립 및 응용애로기술 기획·개발 체계 구축 | 7 | 2,705 |
| 신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R&D 지원 강화로 기존 산업 고도화 | 57 | 229,660 |
| 기초원천기술 육성 및 산학연 협력으로 중소기업 기술혁신 | 36 | 41,557 |
| 과학기술인력 양성 및 과학기술문화 대중화 촉진 | 16 | 3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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