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동백오일이 프랑스 수출에서 올해만 7.5톤 최대 수출기록 달성했다.
농업회사법인 ㈜한국동백연구소(대표 박원표)는 2005년부터 일본을 비롯 동백오일을 전세계로 수출해 왔으며 지난 15일 5톤을 선적해 올해는 동백오일을 총 7.5톤을 프랑스로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산 동백오일은 대부분을 통영에서 수매한 다음 식품으로는 현대백화점과 화장품 원료로 대부분을 프랑스로 수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매출규모는 32만 불을 달성해 그 동안 수출규모로는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동백연구소는 경남에 약 120여 곳에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6차산업자가 있으나 통영에서는 처음으로 선정됐고 식용동백유뿐만 아니라 동백으로 구운 김과 동백화장품으로 비식품부분에서 특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어 6차산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주 소개되고 있다.
이에 지난 19일 진주에서 개최된 2017년 경남 농촌융복합산업 성과보고회에서 경상남도가 주최한 2016년 경남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통영동백오일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허평세기자
농업회사법인 ㈜한국동백연구소(대표 박원표)는 2005년부터 일본을 비롯 동백오일을 전세계로 수출해 왔으며 지난 15일 5톤을 선적해 올해는 동백오일을 총 7.5톤을 프랑스로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산 동백오일은 대부분을 통영에서 수매한 다음 식품으로는 현대백화점과 화장품 원료로 대부분을 프랑스로 수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매출규모는 32만 불을 달성해 그 동안 수출규모로는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지난 19일 진주에서 개최된 2017년 경남 농촌융복합산업 성과보고회에서 경상남도가 주최한 2016년 경남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통영동백오일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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