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3일 총장실에서 명신테크웰(주) 최무걸 대표이사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있는 명신테크웰(주)은 1984년 창업한 이후 자동차, 전자부품 관련 프레스 금형제작 및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해 온 전문업체이다. 특히 그 동안 전자부품 분야의 금형제작 및 부품가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CD-ROM, PICK UP, 셀룰러 폰 관련 소형 정밀부품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는 엔진, 변속기 부품 사업으로 확대해 현재 여러 나라에 수출을 하고 있다.
최무걸 대표이사는 “우수 인재 양성을 하고 있는 경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뿌듯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사진 오른쪽)은 3일 총장실에서 명신테크웰 최무걸 대표이사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원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