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도남주공아파트 입주민 전체 대상
지난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남주공아파트 단지에서는 산타할매가 나타나 입주민 전체 468세대에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입주민들의 색다른 새해 온기가 되고 있다 .
지역주민조직인 은빛나래봉사단이 주축이 돼 지역 제과점에서 직접 만든 맛있는 상투과자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각 세대에 전하는 이날 행사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재무처에서 거북이 달리기 연구원 마일리지 적립금 200만원을 도남사회복지관에 후원해 기획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7년 한해동안 도남사회복지관과 스마일쓰레기통제작, 마실프로그램, 스마일캠페인 활동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통영 지역민들의 복지 향상에 노력했다.
LH 재무처 사회공헌활동 담당 김도관 과장은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줘 적은 도움이지만 저희 직원 모두가 보람을 느끼고 만족하는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지역주민조직인 은빛나래봉사단이 주축이 돼 지역 제과점에서 직접 만든 맛있는 상투과자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각 세대에 전하는 이날 행사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재무처에서 거북이 달리기 연구원 마일리지 적립금 200만원을 도남사회복지관에 후원해 기획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7년 한해동안 도남사회복지관과 스마일쓰레기통제작, 마실프로그램, 스마일캠페인 활동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통영 지역민들의 복지 향상에 노력했다.
LH 재무처 사회공헌활동 담당 김도관 과장은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줘 적은 도움이지만 저희 직원 모두가 보람을 느끼고 만족하는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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