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운영한 충렬초등학교와 한려초등학교의 하반기 워킹스쿨 걷기사업을 2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워킹스쿨은 평소 학생들에게 체력단련과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충렬과 한려초등학교가 참여해 전교생 571명을 대상으로 주2회 보건소 운동지도사와 걷기지도자 자원봉사자의 걷기자세를 지도받으며 3개월 동안 아침 8시부터 30분간 운동장 5바퀴를 걷는 프로그램으로 걷기 생활화를 통해 올바른 걷기습관과 비만예방을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날 종료식을 가진 두 학교에서는 걷기실천 우수학생에게 어린이걷기왕 8명에게 통영시장상을 각 학교장이 시상했으며 그 외 우수자 27명에게도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했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릴 때 형성된 습관은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돼 올바른 걷기자세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비만을 예방하고 개선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이번 워킹스쿨은 평소 학생들에게 체력단련과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충렬과 한려초등학교가 참여해 전교생 571명을 대상으로 주2회 보건소 운동지도사와 걷기지도자 자원봉사자의 걷기자세를 지도받으며 3개월 동안 아침 8시부터 30분간 운동장 5바퀴를 걷는 프로그램으로 걷기 생활화를 통해 올바른 걷기습관과 비만예방을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날 종료식을 가진 두 학교에서는 걷기실천 우수학생에게 어린이걷기왕 8명에게 통영시장상을 각 학교장이 시상했으며 그 외 우수자 27명에게도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했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릴 때 형성된 습관은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돼 올바른 걷기자세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비만을 예방하고 개선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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