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산하 늘푸른전당은 청소년에게 학습동기부여 및 진로설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명문대 탐방캠프’를 운영한다.
캠프 운영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간이며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를 탐방한다.
캠프에서는 이들 학교 재학생들과의 멘토링은 물론 진로·학습코칭, 연극관람, 직업인들과의 만남, 롯데타워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생(1학년)까지며, 접수기간은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35명을 모집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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