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부북면 제대농공단지 내 케이푸드(주) 식품공장이 1월말 준공을 앞두고 인력 채용에 나섰다.
인력 채용 아웃소싱업체인 뉴케이파워(주)는 지난 4일 밀양시청 구내식당에서 생산직 인력 80여명의 면접을 실시했다.
케이푸드는 올해 상반기 총 60여명의 인력을 뽑을 예정이며 이 가운데 직영 37여명, 아웃소싱업체 23여명을 구분해 채용한다. 앞으로 100여명까지 확대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케이푸드는 밀양지역 생산 농산물인 정부양곡 2000톤과 딸기 35톤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밀양 사과·깻잎·고추 등을 이용한 새로운 제품 생산을 위한 실험을 추진 중에 있어 밀양농산물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푸드는 오리온과 농협에서 622억원을 시설비에 투자해 2월 시운전을 거쳐 3월부터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인력 채용 아웃소싱업체인 뉴케이파워(주)는 지난 4일 밀양시청 구내식당에서 생산직 인력 80여명의 면접을 실시했다.
케이푸드는 올해 상반기 총 60여명의 인력을 뽑을 예정이며 이 가운데 직영 37여명, 아웃소싱업체 23여명을 구분해 채용한다. 앞으로 100여명까지 확대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케이푸드는 밀양지역 생산 농산물인 정부양곡 2000톤과 딸기 35톤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밀양 사과·깻잎·고추 등을 이용한 새로운 제품 생산을 위한 실험을 추진 중에 있어 밀양농산물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푸드는 오리온과 농협에서 622억원을 시설비에 투자해 2월 시운전을 거쳐 3월부터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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