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끼리 상남시장이 원산지표시 우수 전통시장으로 선정됐다.
8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경남지원은 창원 대끼리 상남시장이 ‘2017년 원산지표시 자율관리 우수 전통시장’으로 선정돼 시상과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국 128곳 전통시장을 심사한 결과 경남에서는 상남시장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창원 대끼리 상남시장은 2014년에 이어 두번째 선정이다. 이번 선정으로 상남시장은 농관원 원장상과 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홍보물품을 지원받았다.
농관원 경남지원 관계자는 “2013년부터 해마다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이행실태 평가를 통해 자율적인 원산지표시 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8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경남지원은 창원 대끼리 상남시장이 ‘2017년 원산지표시 자율관리 우수 전통시장’으로 선정돼 시상과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국 128곳 전통시장을 심사한 결과 경남에서는 상남시장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창원 대끼리 상남시장은 2014년에 이어 두번째 선정이다. 이번 선정으로 상남시장은 농관원 원장상과 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홍보물품을 지원받았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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