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원학) 국민체육센터(물금읍 가촌리)가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11년 3월 개장한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다양한 시설배치와 프로그램 운영 인력의 전문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경남도 공공체육시설 중 최초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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