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3일 ‘칭다오 화롱중광문화예술타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중국 칭다오시 관계자 2명과 칭다오 화롱런조우 그룹 우해파 회장 및 관계자 8명이 ‘창원SM타운 조성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창원시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화롱중광문화예술타운 프로젝트는 중국 정부의 국가급 프로젝트인 칭다오시 개발사업 17개 프로젝트 중 문화예술 분야 중점 프로젝트로서 국제적 문화예술교류 창작 기지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에 한류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창원시의 K-POP월드페스티벌과 한류문화 메카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중인 ‘창원SM타운 건립사업’을 살펴보고 접목하기 위해 창원시를 방문한 것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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