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박물관은 지난 18일부터 우리의 역사를 재밌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 박물관교실 ‘박물관에서 놀자’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원대박물관 주관 ‘어린이박물관교실’은 ‘박물관에서 놀자’는 주제에 걸맞게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물 설명문 작성해보기, 곡옥목걸이 만들기, 빗살무늬토기 모양의 조명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이론 위주의 역사교육에서 벗어나 우리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어린이박물관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체험 활동을 통해 만든 작품과 그림을 전시해 부모님과 관람객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창원대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대학 역사관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 조현욱 아트홀을 개관해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 학생 및 시민들에게 새로운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창원대박물관 주관 ‘어린이박물관교실’은 ‘박물관에서 놀자’는 주제에 걸맞게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물 설명문 작성해보기, 곡옥목걸이 만들기, 빗살무늬토기 모양의 조명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이론 위주의 역사교육에서 벗어나 우리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
한편 2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창원대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대학 역사관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 조현욱 아트홀을 개관해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 학생 및 시민들에게 새로운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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