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입춘(立春)을 맞아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서예가 최석찬씨를 초청, 내방고객 대상 입춘방(立春榜) 무료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입춘방 쓰기는 한해,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 날 즈음에 벽이나 문짝, 문지방 등에 써 붙이는 우리 전통 생활문화로 가장 많이 쓰이는 글귀로는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을 꼽을 수 있다.
NH농협은행 김석균 본부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입춘을 맞이하여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입춘방 나눔 행사와 같이 잊혀져 가는 선조들의 전통문화를 되살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의 시간을 마련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입춘방 쓰기는 한해,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 날 즈음에 벽이나 문짝, 문지방 등에 써 붙이는 우리 전통 생활문화로 가장 많이 쓰이는 글귀로는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을 꼽을 수 있다.
NH농협은행 김석균 본부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입춘을 맞이하여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입춘방 나눔 행사와 같이 잊혀져 가는 선조들의 전통문화를 되살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의 시간을 마련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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