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오는 13일부터 3월 21일까지 다중복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사고 대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통영시 내 공중위생업소중 대형1000㎡이상의 숙박업소 44개소와 목욕장시설 7개소fmf 대상으로 한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화재안전관리dhk 건축물안전관리 및 공중위생영업자 준수사항, 시설ㆍ설비 등 기준이행사항을 영업자 자율 점검 후 공중위생담당이 중점 지도한다.
진단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며 법령위반사항 확인 시 관련법에 의한 행정지도할 계획이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대형 화재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 있는 상황에서 이번 안전대진단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다중이용 시설의 화재취약 건축물에 대한 안전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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