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법수면 자원봉사대(회장 전경순)와 우리반점(대표 박미숙)은 지난 5일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20여 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우리반점에서 짜장면을 대접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지역 23개 마을을 순회하며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법수면 자원봉사대는 매년 목욕봉사, 설날 떡국전달 봉사 등을, 박미숙 우리반점 대표는 비나리소리단을 통해 관내 요양원 등에서 민요봉사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행사는 지난달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20여 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우리반점에서 짜장면을 대접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지역 23개 마을을 순회하며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법수면 자원봉사대는 매년 목욕봉사, 설날 떡국전달 봉사 등을, 박미숙 우리반점 대표는 비나리소리단을 통해 관내 요양원 등에서 민요봉사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