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규제개혁에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센티브를 확대 제공하는 등 각종 규제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7일 군은 불합리한 법령 발굴 및 조례 개선, 기업애로 해소를 통한 지역 투자유치 등 규제개혁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근무성적 및 성과상여금 가점 부여 △근속승진 및 대우공무원 수당 기간 단축 △특별승급 △국·내외 연수 선발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분야별 공모 및 행정규제개선 제안 과제 제출자를 대상으로 근무성적 및 성과 상여금 가점 부여 항목을 새롭게 신설해 다각적인 인센티브로 적극적인 행정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규제개혁 인센티브 확대제공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정비와 소극적인 행정문화 행태를 개선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가시적인 성과 창출로 규제개혁에 대한 군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규제개혁 인센티브 우수공무원 28명을 선정해 근무성적 가점과 포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7일 군은 불합리한 법령 발굴 및 조례 개선, 기업애로 해소를 통한 지역 투자유치 등 규제개혁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근무성적 및 성과상여금 가점 부여 △근속승진 및 대우공무원 수당 기간 단축 △특별승급 △국·내외 연수 선발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분야별 공모 및 행정규제개선 제안 과제 제출자를 대상으로 근무성적 및 성과 상여금 가점 부여 항목을 새롭게 신설해 다각적인 인센티브로 적극적인 행정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규제개혁 인센티브 우수공무원 28명을 선정해 근무성적 가점과 포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