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와 하동군은 민족 고유의 최대명절인 설 연휴기간중 응급환자와 일반환자의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키로 했다.
통영시는 귀성객 왕래가 많은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진료에 대비해 총 83개소(의료 기관 54개소 휴일지킴이약국 29개소)를 일정별로 지정 운영하고 응급의료시설 3개소(새통영병원, e좋은병원, 통영세계로병원)는 24시간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도서 3개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권역별 지정근무로 도서주민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하동군도 15∼18일 나흘간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해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하동병원 응급실을 비롯해 병·의원 25곳, 치과 12곳, 한의원 9곳 등 36개 진료기관을 당직 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한다.
또한 보건소와 12개 읍·면의 보건지소·진료소 등 공공의료기관 31곳도 일자별로 진료계획을 세워 운영하며, 당직 약국 16곳도 지정·운영한다.
허평세·최두열기자
통영시는 귀성객 왕래가 많은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진료에 대비해 총 83개소(의료 기관 54개소 휴일지킴이약국 29개소)를 일정별로 지정 운영하고 응급의료시설 3개소(새통영병원, e좋은병원, 통영세계로병원)는 24시간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도서 3개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권역별 지정근무로 도서주민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하동군도 15∼18일 나흘간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해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하동병원 응급실을 비롯해 병·의원 25곳, 치과 12곳, 한의원 9곳 등 36개 진료기관을 당직 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한다.
또한 보건소와 12개 읍·면의 보건지소·진료소 등 공공의료기관 31곳도 일자별로 진료계획을 세워 운영하며, 당직 약국 16곳도 지정·운영한다.
허평세·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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