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도체육회 사무처에서 ㈜엠비에스코퍼레이션(대표 김병철)과 자전거 용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은 도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여자 자전거팀에게 치폴리니 브랜드 자전거 등 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윤병희 엠비에스코퍼레이션 부사장은 “앞으로 상호 유기적인 발전과 자전거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자전거 관련 용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현철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의 지원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전국체전 등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은 전문선수용 자전거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지난달 28일 오후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에서 도체육회와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이 자전거 용품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은 도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여자 자전거팀에게 치폴리니 브랜드 자전거 등 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윤병희 엠비에스코퍼레이션 부사장은 “앞으로 상호 유기적인 발전과 자전거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자전거 관련 용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현철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의 지원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전국체전 등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엠비에스코퍼레이션은 전문선수용 자전거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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