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심한철)는 지난 7일 합천군 초계면 동부파출소에서 김성만 군의회 의장, 박중무·석만진 군의원, 강창념 초계면장, 마을이장단(마을안전폴리스)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동차 안전 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동부파출소가 담당하는 지역에는 현재 220대의 전동차가 운행 중이다.
심한철 서장은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한 경찰과 주민이 합심보행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인 전동차 운전자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는 감동치안 구현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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